[맛집 추천] 광교 아비뉴프랑

오늘은 광교중앙역 근처에 있는 아비뉴프랑 맛집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간 의견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소마바이네이처 (양식)

다이닝 레스토랑 소마바이네이처는 2007년 뉴욕에서 시작해 2015년 5월 광교 아브뉴프랑에 오픈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데이트코스, 가족모임 각종 모임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죠. 분위기가 좋아서 소개팅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광교중앙역에 처음 갔을 때 가봤던 식당입니다. 그 당시 광교 자체를 잘 모르고 처음 가봤는데, 깔끔한 신도시 느낌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과 분위기가 정말 좋은 제가 자주 가는 식당입니다.

 

메뉴를 하나만 꼽자면 버섯크림파스타 정말 강추합니다.

 

※ 쉬는날 없음, Break Time (평일만) : 15:00 ~ 17:00

 

 

2. 바나나테이블 (태국음식)

정통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바나나테이블 광교점 입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연인과 함께 데이트 하기도 좋으며, 가족 외식, 색다른 음식이 드시고 싶을 때에도 방문하시기 좋아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문화세계요리대회 1위를 했고 평창올림픽 타이레스토랑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다고 합니다.

메뉴 추천으로는 나시고랭, 레몬치킨을 추천드립니다. (세트메뉴도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은 양이 적어보일 수 있으나 꽤 많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 쉬는날 없음, Break Time (평일만) : 15:00 ~ 16:30

 

 

3. 335키친 (샤브샤브, 뷔페)

40여가지의 샐러드와 웰빙컨셉의 샤브샤브가 만난 335키친입니다. 샐러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뷔페음식들도 제공되니 이것저것 다양하게 골라먹기 좋습니다.

 

게다가 샤브샤브의 맛 자체도 너무 좋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 뷔페인것을 보고 샤브샤브 맛은 그냥 그렇겠다 싶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샤브샤브를 위한 여러 야채 및 토핑들도 직접 다 고를 수 있고, 죽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너무 먹을게 많아서 폭식을 하게 된다는 점이죠.

 

메뉴는 소고기 샤브샤브를 추천드립니다. (메뉴 시키면 뷔페 이용가능)

 

※ 쉬는날, Break Time 없음

 

 

 

 

지금까지 광교 아비뉴프랑에 위치한 식당 3곳을 추천드렸습니다. 제가 정말 자주 가는 곳들로 꼽았구요, 식당들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광교중앙역에서 정말 가까우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씩 꼭 가보세요!